[파리-브리지뉴스] 프랑스의 소비자물가가 1월에 0.4% 하락했다고 국립통계연구소가 밝혔다. 이는 30개월만에 보게 되는 큰 폭의 물가하락이다.

소비자물가지수는 1년전과 비교해서는 1.2% 오른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유럽중앙은행이 설정한 인플레억제목표수준 2%와 비교하면 상당히 여우가 있는 수준이며 전문가들이 예측했던 것보다도 상당히 낮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