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전자가 국내 최초로 벽걸이 TV(PDP) 대량 수출 계약을 성사시켰다.

이 회사는 23일 영국의 산업용 디스플레이 전문업체인 GB인터내셔널에 앞으로 3년간 2만대(42인치,1천5백억원 상당)의 벽걸이 TV를 공급키로 했다고 밝혔다.

조일훈 기자 ji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