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즈치료제 개발설이 나돌면서 주가가 6일(거래일 기준) 연속 상한가 행진을 이어갔다.

22일 종가는 4백20원 오른 3천9백90원(액면가 5백원).거래량은 3백50만주.

신일제약 홍성소 사장은 에이즈치료제개발설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고 말했다.

다만 지난해 순이익이 큰폭으로 증가한 것은 사실이라고 덧붙였다.

이 회사의 지난해 실적은 1백80억원 매출에 30억원의 순이익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