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공업생산 증가율 둔화 입력2001.02.21 00:00 수정2001.02.21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파리-브리지뉴스] 11월에 0.3%의 증가율을 보였던 프랑스의 공업생산이 12월에는 0.1% 증가하는 데 그치는 부진한 양상을 나타낸 것으로 통계당국이 밝혔다. 에너지, 식품, 건설을 제외한 제조부문은 전월과 같은 0.3%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이는 일반적인 예상을 웃도는 실적이다. 그러나 전반적인 공업실적은 시장에서 예상했던 것보다 저조한 양상을 보였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K배터리, 中 LFP에 맞설 '제3의길' 찾는다 국내 배터리 업계가 중저가 시장을 장악한 중국산 LFP(리튬인산철) 배터리에 맞설 ‘제3의 길’ 찾기에 나섰다. 중국과 똑같은 LFP 배터리를 생산하는 대신 배터리 소재와 생산방식, 배터리 형태... 2 트럼프 관세 폭탄 대응 위해…한국GM 노사, 美본사 출동 미국의 수입차 25% 관세 부과 예고로 존폐의 기로에 선 한국GM 노사가 미국 제너럴모터스(GM) 본사를 찾는다. 한국GM 생산량의 85%가량이 미국에 수출되기 때문에 관세 부과가 현실화하면 GM 본사가 한국GM 물... 3 [단독] 비만주사 250만원 "실손 보험으로 처리"…병원의 꼼수 지난해 중소 병·의원을 통한 실손의료보험금 지급액이 사상 처음으로 8조원을 넘었다. 대형 병원을 통한 실손보험금은 전년 대비 줄어들었지만 병·의원 관련 보험금 지급액은 1년 새 8000억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