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 국제경영원은 기업홍보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데 따라 이화여대와 공동으로 "고급홍보전문가 특별과정"을 개설키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전경련과 이화여대는 다음달 19일부터 시작되는 특별과정을 통해 홍보인력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이 과정을 수료할 경우 "고급홍보전문가 인증서(KPAPR)"를 수여할 계획이다.

전경련과 이화여대는 그동안 각각 홍보전문가 양성과정을 운영해왔다.

정구학 기자 cg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