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주와 건설주의 움직임이 예사롭지 않다.

서민들이 선호하는 대중주로 주목받던 이들이 우리 증권시장의 주인공으로 다시 부상하고 있다는 점은 반길 만한 일이다.

연초에 증권주가 유동성 장세를 타고 떠오를 수혜주로서 점쳐졌지만 최근에는 실적 호전주로서 그 성격을 탈바꿈하는 모습이어서 외국인들의 시선도 끌고 있는 모양이다.

하지만 시장이 불안하면 불안한대로,호전되면 호전되는 대로 일반투자자들은 여전히 불안하기만하다.

일반투자자들의 이성적인 투자를 조언하는 ''국민주식고충처리반''(오후 11시)에서 오늘 초대한 고수는 선우선생이다.

담백하지만 독특한 맛의 투자조언이 테마분석 today,실시간 종목 Q&A,그리고 내일의 투자전략 리포트 시간을 통해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