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기본료 1200원 인상 .. 4월부터 통화료는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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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면 4월1일부터 시내전화 기본료가 1천2백원 오르고 통화료는 3분당 6원 내릴 전망이다.
정보통신부는 지난해 11월 한국통신이 제시한 전화요금조정안을 최근 이같이 수정, 정보통신정책심의위원회 요금조정분과위원회 심의를 거쳐 관계부처와 협의하고 있다.
정부 관계자는 13일 "최근 정보통신정책심의위원회에서 시내전화 기본료는 현행 2천5백원에서 3천7백원으로, 통화료는 현행 3분당 45원에서 39원으로 조정키로 했다"면서 "당정협의와 관계부처협의가 원만하게 끝나면 빠르면 4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광현 기자 khkim@hankyung.com
정보통신부는 지난해 11월 한국통신이 제시한 전화요금조정안을 최근 이같이 수정, 정보통신정책심의위원회 요금조정분과위원회 심의를 거쳐 관계부처와 협의하고 있다.
정부 관계자는 13일 "최근 정보통신정책심의위원회에서 시내전화 기본료는 현행 2천5백원에서 3천7백원으로, 통화료는 현행 3분당 45원에서 39원으로 조정키로 했다"면서 "당정협의와 관계부처협의가 원만하게 끝나면 빠르면 4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광현 기자 kh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