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부품 인증제 도입 .. 공정위, 폐차업協 과징금 입력2001.02.06 00:00 수정2001.02.06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공정거래위원회는 중고 자동차 부품의 음성적인 유통에 따른 사고 위험을 막기 위해 중고자동차 부품 인증제도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5일 발표했다.공정위는 한편 폐차가격 담합행위를 벌인 한국자동차폐차업협회에 시정명령을 내리고 2천6백4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이방실 기자 smile@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아시아나항공, 4월부터 유럽 노선 일부 감편…"고객 불편 최소화" 아시아나항공은 4월 말부터 유럽 일부 노선을 감편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감편은 유럽 노선의 독과점 우려 해소를 위한 유럽연합(EU) 경쟁당국의 시정조치 사항으로 아시아나항공은 지난해 12월 12일 대한항공 자회사... 2 유럽 비행기 표 값 오르나…아시아나, 파리·로마 노선 감편 아시아나항공이 4월 말부터 프랑크푸르트, 파리, 로마 등 유럽 일부 노선을 감편한다고 17일 발표했다.4월 25일부터 인천-로마 노선은 주 5회에서 주 4회로, 4월 30일부터 인천-프랑크푸르트 노선은 주 7회에서 ... 3 이재용 회장 "삼성다운 저력 잃었다…'사즉생' 각오로 위기 대처해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최근 삼성 임원들에게 "삼성다운 저력을 잃었다"고 질책하고 "'사즉생'의 각오로 위기에 대처해야 한다"고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삼성이 처한 복합 위기 상황이 기업의 생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