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대표 김용훈)은 조직개편과 사내 근로복지기금 조성을 주내용으로 하는 ''점프 업(Jump-up)''운동을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이 회사는 기존 7개 사업부문을 3개로 통합하는 등 조직을 재개편했다.

또 김 대표와 임원진 등이 보유한 이 회사 주식 40만주를 사내 근로복지기금으로 출연할 계획이다.

이 기금은 사원 주택자금 생활안정자금 경조금 등으로 활용된다.

기지국 장비 전문으로 코스닥 등록 업체인 파인디지털은 무선인터넷 분야로 사업다각화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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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욱진 기자 ventur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