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이마트는 오는 7일 동인천점을 개점한다.

올들어 첫 신규 점포이자 29번째점인 동인천점은 지상 4층에 매장면적만 3천5백평에 달하는 대형 점포로 8백대의 주차시설을 갖추고 있다.

동인천점은 특히 매장 2층에 이투게더 등 패밀리레스토랑과 한식당 등을 입점시켜 고객들에게 풍부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7일에는 점포 오픈을 기념해 치어리더의 댄스파티,가훈 써주기,캐릭터 그려주기 등의 이벤트를 펼친다.

또 개점 당일 방문하는 고객 중 선착순 1만5천명에게 사은품을 증정한다.

최인한 기자 janu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