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단신] 대교, 유아 한글학습교재 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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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습지 업계 1위인 대교가 유아 대상 한글 학습 교재인 "한글땅 재미땅"을 개발,유아학습지 시장 공략에 나섰다.
"한글땅 재미땅"은 학습지와는 달리 비디오.오디오테이프 인형 동화책 낱말카드 퍼즐판 스티커판 등 3백75개의 다양한 학습도구들로 이뤄진 교구재 제품.
대교가 내놓은 첫번째 교구재 제품이다.
16개의 주제를 가지고 44주(10개월) 동안 읽기부터 쓰기까지 공부하도록 꾸몄다.
대상은 만18~48개월.
대교는 유아기에 중요한 정서 및 표현력,창의력 등을 균형있게 발달시키는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생활 속에서 재미있는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단어를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고 덧붙였다.
유아의 어휘능력을 진단한뒤 유아의 눈높이에 맞춰 "도입-전개-확인"의 학습이 이뤄지도록 유도한다.
가격은 44만5천원(월 관리비 3만5천원 별도).
업계에서는 유아 대상 교구재 시장 규모가 지난해 2천8백억원대에서 올해는 3천6백억원대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건호 기자 leekh@hankyung.com
"한글땅 재미땅"은 학습지와는 달리 비디오.오디오테이프 인형 동화책 낱말카드 퍼즐판 스티커판 등 3백75개의 다양한 학습도구들로 이뤄진 교구재 제품.
대교가 내놓은 첫번째 교구재 제품이다.
16개의 주제를 가지고 44주(10개월) 동안 읽기부터 쓰기까지 공부하도록 꾸몄다.
대상은 만18~48개월.
대교는 유아기에 중요한 정서 및 표현력,창의력 등을 균형있게 발달시키는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생활 속에서 재미있는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단어를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고 덧붙였다.
유아의 어휘능력을 진단한뒤 유아의 눈높이에 맞춰 "도입-전개-확인"의 학습이 이뤄지도록 유도한다.
가격은 44만5천원(월 관리비 3만5천원 별도).
업계에서는 유아 대상 교구재 시장 규모가 지난해 2천8백억원대에서 올해는 3천6백억원대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건호 기자 leek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