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구조 우량주를 블루칩(Blue Chip)이라고 일컫는데 비해 그 보다 한단계 낮은 주식을 부를 마땅한 이름이 없자 국내증시에서 만들어낸 신조어이다.

1999년부터 사용되기 시작했다.

재무구조와 수익력이 뛰어난 블루칩에 비해 기업의 펀더멘털이 상대적으로 뒤떨어지는 중저가 우량주를 지칭하는 용어다.

요즘엔 대한항공 현대자동차 SK 삼성물산 LG전자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현대전자 등을 엘로칩이라고 부른다.

블루칩이라고 부르는데 딱 떨어지는 기준이 없듯이 옐로칩에도 뚜렷한 기준은 없다.

블루칩이 1류주(株)라면 옐로칩은 2류주 정도로 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