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정치증권 포스닥의 신철호 사장과 안철수연구소의 안철수 사장, 한글과 컴퓨터의 전하진 사장 등 7명의 정보통신(IT) 기업인이 20일 미국 부시 대통령의 취임식에 참석한다.

특히 신 사장은 취임식에 초청받은 국내 정치인과 기업인 가운데 최연소자다.

김미리 기자 mi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