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광장] 기관, 수돗물 음용수 이용 .. 안전성 인식 확산에 도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서울시는 시청이나 구청에서 열리는 각종 회의·간담회 때 생수 대신에 수돗물을 음용수로 내놓기로 했다는 신문보도가 있었다.
세계 어느 선진국 도시의 수돗물과 비교해도 손색없이 좋은 물이라는 것을 홍보하기 위해서다.
서울시가 지난 3년 동안 실시한 수돗물 수질검사에 따르면 0.5%만이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반면 정수기 물은 27.5%,생수는 20% 정도가 부적합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안전하다는 검사결과에도 불구,수돗물은 소독약 냄새가 나며 오염수를 정제했다는 이미지가 여전히 남아 있다.
따라서 관련기관은 이같은 인식을 털어내기 위해 꾸준히 홍보를 해야 한다.
그런 점에서 공식회의때 수돗물을 음용수로 마시게 한 것은 효과적일 것으로 생각된다.
이효경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세계 어느 선진국 도시의 수돗물과 비교해도 손색없이 좋은 물이라는 것을 홍보하기 위해서다.
서울시가 지난 3년 동안 실시한 수돗물 수질검사에 따르면 0.5%만이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반면 정수기 물은 27.5%,생수는 20% 정도가 부적합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안전하다는 검사결과에도 불구,수돗물은 소독약 냄새가 나며 오염수를 정제했다는 이미지가 여전히 남아 있다.
따라서 관련기관은 이같은 인식을 털어내기 위해 꾸준히 홍보를 해야 한다.
그런 점에서 공식회의때 수돗물을 음용수로 마시게 한 것은 효과적일 것으로 생각된다.
이효경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