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파워 NGO] '여성문화인권센터'..兩性평등/여성근로자 삶의질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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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3월30일 창립
<>청소년 어울마당
<>파출소 순회 간담회
<>해운대구 경노당 실태조사 및 프로그램 개발
<>미술심리 상담
<>자녀독서기술교육
<>지역여성운동과제 강연회
<>주소:부산시 해운대구 좌동 398의4
<>전화:(051)704-8466
<>e메일:wo10100@kornet.net
---------------------------------------------------------------
여성문화인권센터(이하 여문터)는 여성 인권을 바로 세우기 위해 1999년 12월 설립한 가정폭력상담소를 확대,2000년 3월 문을 열었다.
최우선 활동목표는 여성의 권리회복.가부장 중심의 우리 사회에서 공공연한 가정 폭력문제를 해결하고 양성(兩性) 평등을 이루는 것이다.
특히 미성년,저소득층,외국인 여성근로자의 인권과 삶의 질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
부산지역 1백40개 노인정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벌여 혼자 사는 노인 여성들에 대한 지원을 본격화하고 청소년 장애여성을 돕는 방안도 마련중이다.
여문터는 여성단체들과 힘을 합쳐 법제도 개혁에도 힘쓰고 있다.
매주 19개 파출소를 돌며 남녀차별금지법 가정폭력방지법 등이 제대로 추진되는지 순회 간담회를 갖고 있다.
여성차별을 없애기 위해 올해 호주제 폐지를 관철시킨다는 목표를 세웠다.
여문터는 미술심리상담 자녀독서기술교육 등 주부대상 교육도 확대하고 있다.
오는 11월 교육청과 공동으로 청소년 양성평등문화제를 마련키로 했다.
초등학생과 고등학생을 위한 성교육도 실시할 계획이다.
신혜숙 대표는 "여성문화인권회복운동은 여성은 물론 남성의 삶의 질도 향상시킨다"며 "시민들이 편안하게 상담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회원은 1백50여명.
대표는 신혜숙씨,부대표는 남명숙씨,부설 가정폭력상담소장은 허화자씨가 각각 맡고 있다.
김상엽 봉생병원 정신과의사,문명순 학생상담 청소년자원봉사자,손윤숙 푸른유치원장,주수경 사랑의어머니 회장 등이 이사로 일하고 있다.
자문위원으로 강동규 변호사,김영규 배광준 법무사,박무훈 세무회계사,이홍연 부산제일산부인과 원장 등이 활동중이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청소년 어울마당
<>파출소 순회 간담회
<>해운대구 경노당 실태조사 및 프로그램 개발
<>미술심리 상담
<>자녀독서기술교육
<>지역여성운동과제 강연회
<>주소:부산시 해운대구 좌동 398의4
<>전화:(051)704-8466
<>e메일:wo10100@korne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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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문화인권센터(이하 여문터)는 여성 인권을 바로 세우기 위해 1999년 12월 설립한 가정폭력상담소를 확대,2000년 3월 문을 열었다.
최우선 활동목표는 여성의 권리회복.가부장 중심의 우리 사회에서 공공연한 가정 폭력문제를 해결하고 양성(兩性) 평등을 이루는 것이다.
특히 미성년,저소득층,외국인 여성근로자의 인권과 삶의 질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
부산지역 1백40개 노인정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벌여 혼자 사는 노인 여성들에 대한 지원을 본격화하고 청소년 장애여성을 돕는 방안도 마련중이다.
여문터는 여성단체들과 힘을 합쳐 법제도 개혁에도 힘쓰고 있다.
매주 19개 파출소를 돌며 남녀차별금지법 가정폭력방지법 등이 제대로 추진되는지 순회 간담회를 갖고 있다.
여성차별을 없애기 위해 올해 호주제 폐지를 관철시킨다는 목표를 세웠다.
여문터는 미술심리상담 자녀독서기술교육 등 주부대상 교육도 확대하고 있다.
오는 11월 교육청과 공동으로 청소년 양성평등문화제를 마련키로 했다.
초등학생과 고등학생을 위한 성교육도 실시할 계획이다.
신혜숙 대표는 "여성문화인권회복운동은 여성은 물론 남성의 삶의 질도 향상시킨다"며 "시민들이 편안하게 상담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회원은 1백50여명.
대표는 신혜숙씨,부대표는 남명숙씨,부설 가정폭력상담소장은 허화자씨가 각각 맡고 있다.
김상엽 봉생병원 정신과의사,문명순 학생상담 청소년자원봉사자,손윤숙 푸른유치원장,주수경 사랑의어머니 회장 등이 이사로 일하고 있다.
자문위원으로 강동규 변호사,김영규 배광준 법무사,박무훈 세무회계사,이홍연 부산제일산부인과 원장 등이 활동중이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