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주식시장이 26일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증권거래소와 코스닥증권시장은 26일 오후 3시로 올해 주식거래를 마감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채권시장은 29일까지 계속된다.

증권전문가들은 폐장 당일 주식매매는 내년초 주식시장 전망 등을 신중히 고려한 뒤 결정해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장진모 기자 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