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식과 홍콩 여배우 장바이쯔(20)가 주연할 멜로물 "파이란"(감독 송해성.제작 튜브 픽처스)의 제작발표회가 18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열렸다.

"파이란"은 희망없이 살아가는 건달과 불법취업한 중국여인간에 싹트는 따뜻한 사랑을 그린 영화로 기획단계에서 30만달러의 해외판권 계약을 성사시켜 화제가 되기도 했다.

개봉은 내년 4월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