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중 아주대총장 "내년 하반기 사임" 입력2000.12.19 00:00 수정2000.12.19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총장 재취임 문제로 교수협의회와 갈등을 빚어 온 아주대 김덕중 총장이 지난 15일 사퇴의사를 밝혔다.아주대 관계자는 18일 "김 총장이 지난 15일 교수들에게 보낸 e메일을 통해 총장선임제도 개선과 2002년도 입시제도를 내년 8월까지 마무리짓고 후임 총장이 정해지면 총장직을 사임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말했다.이건호 기자 leekh@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포토] 양자전략위원회 출범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가운데)이 12일 대전 한국표준과학연구원에서 열린 양자전략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한 뒤 초전도 양자컴퓨터를 살펴보고 있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양자 분야 최고위 정책심의·... 2 퇴근길 '통근버스' 공터로 향한 이유가…30여명 살렸다 퇴근길 통근버스 운행 중 '브레이크 이상'을 감지한 버스 기사가 인근 공터로 차를 돌려 흙더미를 이용해 버스를 정차시켰다. 버스 기사의 결단으로 버스에 타고 있던 30여명이 큰 화를 면했다.12일 경찰... 3 법원행정처장 "尹 구속취소, 즉시항고 필요"…대검 "상황 검토 중" 천대엽 법원행정처장(대법관)이 윤석열 대통령의 구속취소와 관련, 검찰의 즉시항고 제기가 필요하다고 발언한 것에 대해 대검찰청은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대검은 12일 오후 기자단 공지를 통해 "금일 법사위 상황과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