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중에는 카 오디오로,평상시에는 이어폰으로 수신할 수 있는 전천후 핸즈프리가 나왔다.

통신기기 전문 업체인 영흥텔레콤(대표 이재욱·www.yhtelecom.co.kr)은 차량 안팎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유무선 겸용 핸즈프리 ''영프리''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차 밖에서는 일반 무선 핸즈프리와 똑같이 사용할 수 있다.

일반 건전지(1.5V)를 사용하며 32g의 초소형으로 만들어진 이 제품은 보급형으로 2만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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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욱진 기자 ventur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