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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산전, 美서 5천억 마련...LG캐피탈 지분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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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산전은 29일 보유중인 LG캐피탈 주식 2천2백32만주(지분율 31.9%)중 1천6백만주(22.86%)를 세계적 증권전문 투자회사인 워버그 핀커스에 주당 3만1천2백50원에 매각한다고 발표했다.

    LG산전은 이번 매각으로 마련할 5천억원을 전액 부채상환에 사용,현재 6백74%인 부채비율을 3백50% 수준으로 낮출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3천8백35억원의 특별이익이 발생,97년 이후 3년만에 흑자전환할 것으로 전망했다.

    회사 관계자는 "차입금을 상환할 경우 총 부채가 1조3천억원대로 축소돼 연간 1천2백억원 가량의 금융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LG산전은 또 이번에 매각하지 않은 LG캐피탈 주식 일부와 데이콤 주식등 총 5천억원 상당의 유가증권을 이르면 내년초 추가로 매각할 계획이다.

    LG캐피탈 주식을 매입한 미국의 워버그 핀커스는 세계 최대 규모의 비상장주식 전문투자회사다.

    조일훈 기자 ji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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