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들어 전날까지 70% 가까운 상승률을 보이면서 오름세를 보이다 22일 약세로 돌아섰다.

종가는 5백50원 떨어진 1만6천7백50원(액면가 5백원).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은 "3·4분기에 29억원의 순익을 내는 등 실적이 호전된 데다 자동차용 핸즈프리 제조업체에서 IT업체로 성공적으로 변신해나가고 있는 점이 주가를 밀어올렸다"고 말했다.

이날 하락폭이 크지 않아 일단은 숨고르기에 들어간 것으로 보이나 단기 상승폭이 워낙 커 큰 폭의 반락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