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품질재단, 'ISO/TS' 인증기관 지정...아시아서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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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품질재단(대표 김우현)은 ''ISO/TS 16949'' 인증기관으로 지정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아시아권에서 자동차업계 품질시스템 국제규격인 ISO/TS 16949 인증기관으로 지정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국제규격은 미국의 다임러크라이슬러 GM 포드 등 3사가 제정한 QS-9000,독일 BMW 폴크스바겐 등의 VDA 6,프랑스의 EAQF,이탈리아의 AVSQ 등 국가별로 부품 협력업체에 대해 각각 적용해온 심사규격을 ISO(국제표준화기구) 주도아래 작년말 통합시킨 것이다.
전 세계적으로 3백50여개 업체가 ISO/TS 16949 심사를 마쳤다는 게 한국품질재단측 설명이다.
(02)767-9015
김동욱 기자 kimdw@hankyung.com
아시아권에서 자동차업계 품질시스템 국제규격인 ISO/TS 16949 인증기관으로 지정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국제규격은 미국의 다임러크라이슬러 GM 포드 등 3사가 제정한 QS-9000,독일 BMW 폴크스바겐 등의 VDA 6,프랑스의 EAQF,이탈리아의 AVSQ 등 국가별로 부품 협력업체에 대해 각각 적용해온 심사규격을 ISO(국제표준화기구) 주도아래 작년말 통합시킨 것이다.
전 세계적으로 3백50여개 업체가 ISO/TS 16949 심사를 마쳤다는 게 한국품질재단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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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기자 kim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