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 내부거래 조사 .. 공정위, 포철 등 5곳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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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는 16일 공기업의 부당내부거래와 불공정거래행위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부당내부거래 조사대상은 포항제철 한국통신 한국전력 국민은행 주택은행 등 5개사, 불공정거래행위 조사대상은 한국통신과 한국전력을 포함해 주택공사 인천국제공항 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토지공사 한국도로공사 한국가스공사 한국수자원공사 농업기반공사 등 10개사다.
공정위는 내달 16일까지 31일간 진행되는 이번 조사에서 △자회사에 자금.자산을 시가보다 싸게 제공하거나 인력을 지원하는 행위 △우월적 지위를 남용한 불공정 거래행위 등을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윤기동 기자 yoonkd@hankyung.com
부당내부거래 조사대상은 포항제철 한국통신 한국전력 국민은행 주택은행 등 5개사, 불공정거래행위 조사대상은 한국통신과 한국전력을 포함해 주택공사 인천국제공항 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토지공사 한국도로공사 한국가스공사 한국수자원공사 농업기반공사 등 10개사다.
공정위는 내달 16일까지 31일간 진행되는 이번 조사에서 △자회사에 자금.자산을 시가보다 싸게 제공하거나 인력을 지원하는 행위 △우월적 지위를 남용한 불공정 거래행위 등을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윤기동 기자 yoonk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