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기술 상설장터' 오픈 .. 특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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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특허를 손쉽게 거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다.
특허청(청장 임내규)과 한국발명진흥회(회장 이상희)는 서울 역삼동 발명회관 3층에 특허기술을 사고 팔 수 있는 "특허기술 상설장터"를 만들어 17일 개관식을 갖는다.
1백85평 규모의 이 상설장터에선 개인발명가와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특허기술을 손쉽게 팔고 살 수 있다.
투자유치를 위한 장소도 제공한다.
특허기술 사업을 촉진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는 게 발명진흥회측 설명이다.
이 상설장터는 <>상설전시장 <>투자설명회장 <>프리젠테이션룸 <>상담실 <>인터넷특허기술실 등을 갖추고 있다.
68개 패널과 10대의 터치스크린으로 총 50개의 특허기술을 동시에 전시할 수 있다.
3차원 컴퓨터 시뮬레이션으로 특허기술을 응용한 제품을 미리 볼 수 있다.
특허제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것이다.
또 전문유통 상담관을 통해 특허의 출원에서 기술이전,사업화까지 전과정을 일괄 서비스받을 수 있다.
사업화 경험이 없는 발명가를 위해 사업화 성공사례도 전시한다.
각종 전시외에 투자설명회장과 프리젠테이션룸에서 각 분야별,제품별 투자설명회를 연중 수시로 개최할 계획이다.
발명진흥회 관계자는 "상설장터에선 전시수수료와 알선수수료가 없다"며 "특허청 인터넷특허기술장터(www.patentmart.or.kr)와 연결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조화를 이룬 기술거래시장을 구축하게 됐다"고 말했다.
(02)557-1077
김동욱 기자 kimdw@hankyung.com
특허청(청장 임내규)과 한국발명진흥회(회장 이상희)는 서울 역삼동 발명회관 3층에 특허기술을 사고 팔 수 있는 "특허기술 상설장터"를 만들어 17일 개관식을 갖는다.
1백85평 규모의 이 상설장터에선 개인발명가와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특허기술을 손쉽게 팔고 살 수 있다.
투자유치를 위한 장소도 제공한다.
특허기술 사업을 촉진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는 게 발명진흥회측 설명이다.
이 상설장터는 <>상설전시장 <>투자설명회장 <>프리젠테이션룸 <>상담실 <>인터넷특허기술실 등을 갖추고 있다.
68개 패널과 10대의 터치스크린으로 총 50개의 특허기술을 동시에 전시할 수 있다.
3차원 컴퓨터 시뮬레이션으로 특허기술을 응용한 제품을 미리 볼 수 있다.
특허제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것이다.
또 전문유통 상담관을 통해 특허의 출원에서 기술이전,사업화까지 전과정을 일괄 서비스받을 수 있다.
사업화 경험이 없는 발명가를 위해 사업화 성공사례도 전시한다.
각종 전시외에 투자설명회장과 프리젠테이션룸에서 각 분야별,제품별 투자설명회를 연중 수시로 개최할 계획이다.
발명진흥회 관계자는 "상설장터에선 전시수수료와 알선수수료가 없다"며 "특허청 인터넷특허기술장터(www.patentmart.or.kr)와 연결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조화를 이룬 기술거래시장을 구축하게 됐다"고 말했다.
(02)557-1077
김동욱 기자 kim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