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기업매각 80억달러...한국, 신흥국가중 3위 .. 이코노미스트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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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는 최신호(10월14일자)에서 유엔무역개발회의(UNCTAD) 자료를 인용, 한국의 지난해 기업 해외매각액이 80억달러로 아르헨티나(1백92억달러) 브라질(90억달러)에 이어 신흥시장국중 3위를 차지했다고 보도했다.
유엔자료에 따르면 아르헨티나의 해외기업 인수는 10억달러, 브라질과 한국은 각각 20억달러 수준이어서 한국은 순매각 규모에서도 3위를 차지했다.
중국과 대만의 해외기업 매각액도 24억달러 수준으로 한국에 비해 크게 못미쳤다.
파리=강혜구 특파원 hyeku@coom.com
유엔자료에 따르면 아르헨티나의 해외기업 인수는 10억달러, 브라질과 한국은 각각 20억달러 수준이어서 한국은 순매각 규모에서도 3위를 차지했다.
중국과 대만의 해외기업 매각액도 24억달러 수준으로 한국에 비해 크게 못미쳤다.
파리=강혜구 특파원 hyeku@co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