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는 사이버무역사 자격시험 제도를 도입,내달 4일까지 원서를 접수받아 같은 달 19일 제1회 시험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10일 발표했다.

시험과목은 무역실무와 무역계약.영어 및 사이버 무역(사이버무역 마케팅,사이버무역정보시스템 및 사이버무역 결제시스템)등 3과목이다.

전체 평균 60%이상 취득시 합격이며 40%미만 득점과목이 있으면 탈락된다.

또 국제무역사 자격증 소지자는 무역실무 및 무역계약.영어 2과목 시험이 면제된다고 무협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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