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0.10.10 00:00
수정2000.10.10 00:00
대전시 동구는 오는 23일부터 이달말까지 관내 공동주택단지 관리실태를 조사해 우수단지를 표창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평가대상은 3백세대 이상의 아파트단지 및 승강기가 설치되고 중앙집중식 난방을 하고 있는 1백5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 22개 단지다.
평가항목은 △시설물 환경정비 △관리비 절감 및 에너지 절약 △재활용품 수거활용 등이다.
대전=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