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다시 반등 .. 두바이油 30달러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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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유국 증산과 미국의 비축원유 방출에도 불구하고 동절기 난방유 수급 불안심리 등이 확산되면서 국제 유가가 다시 뛰고 있다.
한국석유공사는 지난 3일 중동산 두바이 유가는 11월 인도분이 배럴당 30.34달러, 12월 인도분이 31.18달러로 전날에 비해 0.61달러씩 오르면서 30달러대에 재진입했다고 4일 밝혔다.
두바이유 가격은 미국이 비축유를 방출키로 한 지난 9월22일 이후 배럴당 27∼29달러선을 유지해 왔다.
김수언 기자 sookim@hankyung.com
한국석유공사는 지난 3일 중동산 두바이 유가는 11월 인도분이 배럴당 30.34달러, 12월 인도분이 31.18달러로 전날에 비해 0.61달러씩 오르면서 30달러대에 재진입했다고 4일 밝혔다.
두바이유 가격은 미국이 비축유를 방출키로 한 지난 9월22일 이후 배럴당 27∼29달러선을 유지해 왔다.
김수언 기자 soo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