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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부건설 PER 최저 저평가 .. 성신양회 PBR 가장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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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부건설이 상장사 가운데 주가수익비율(PER)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주가순자산비율(PBR)이 가장 낮은 상장사는 성신양회인 것으로 조사됐다.

    2일 증권거래소가 연초와 지난 27일을 기준으로 12월 결산 상장사들의 PER와 PBR를 조사한 결과 PER는 연초의 20.25배에서 11.57배로 낮아졌으며 PBR는 0.99배에서 0.63배로 낮아졌다.

    PER는 주가를 주당 당기순이익으로 나눈 값이다.

    이 수치가 낮을수록 주가가 저평가돼 있으며 향후 주가가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PER가 가장 낮은 기업은 동부건설로 연초 19.04배에서 0.35배로 급격하게 낮아졌다.

    이어 중앙건설(0.62배) 동부정밀화학(0.67배) 경농(0.67배) 동부한농화학(0.85배) 등의 순이었다.

    주가를 주당 순자산으로 나눈 수치인 PBR가 가장 낮은 기업은 성신양회로 0.07배에 불과했다.

    이어 금호산업(0.08배) 동부제강(0.09배) 경방(0.09배) 현대시멘트(0.09배) 삼환까뮤(0.09배) 등의 순이었다.

    PBR가 1미만이라는 것은 현 상태에서 회사를 청산해도 주주들은 주가보다 더 많은 돈을 수령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남궁덕 기자 nkdu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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