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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하이테크 기업, 대선자금 '짠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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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하이테크 기업의 최고경영자(CEO)들은 대통령 후보들에게 선거자금기부를 거의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연방선거위원회(FEC)는 1일 S&P500지수에 포함된 첨단기업들의 CEO가 지금까지 민주당 앨 고어 후보나 공화당 조지 부시 후보 캠프에 직접 기부한 돈은 고작 5만5천5백달러(6천1백만원)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후보별로는 고어 진영이 2만9천달러를 기부받아 2만6천5백달러를 받은 부시진영을 간발의 차로 앞섰다.

    특히 S&P500지수에 포함된 70개 하이테크기업 CEO중 거의 3분의 1이 양측 선거캠프에 단 한푼도 내놓지 않았다.

    이는 담배회사등 일반 기업들이 수백만달러를 기부하는 것과는 큰 대조를 이룬다.

    하이테크기업들의 정치자금 기부액이 이처럼 적은 것은 인터넷을 비롯한 하이테크 분야에는 소위 구경제기업들이 속한 산업과는 달리 정부규제가 많지 않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김선태 기자 orc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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