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등록업체인 한국정보통신은 최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인터넷사업부를 분사해 스타브리지커뮤니케이션을 설립키로 결의하고 초대 대표이사에 원좌현 사장을 선임했다.

새롭게 출범한 스타브리지커뮤니케이션은 기존의 도시정보 포털 사이트인 엔메트로닷컴(www.nMetro.com)의 콘텐츠를 대폭 강화하고 고가 웹호스팅 상품을 새로 개발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