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 정재문의원 .. 선거비용축소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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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정재문(64·부산진갑) 의원이 지난 4월 총선과정에서 금품을 살포하고 선거비용을 축소해 선관위에 보고했다는 지구당 선거참모의 폭로와 관련,민주당 고발과 지역 선관위의 수사의뢰가 접수됨에따라 부산지검이 본격 수사에 나섰다.
부산지검 공안부는 15일 "민주당이 정 의원 선거참모의 폭로와 관련해 정 의원과 정 의원 부인 박모씨, 지구당 사무국장 이모씨 등 4명을 선거법위반혐의로 이날 고발해왔다"고 밝혔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ng.com
부산지검 공안부는 15일 "민주당이 정 의원 선거참모의 폭로와 관련해 정 의원과 정 의원 부인 박모씨, 지구당 사무국장 이모씨 등 4명을 선거법위반혐의로 이날 고발해왔다"고 밝혔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