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한경 IR 대상] 대상 : 포항제철..(인터뷰) 이구택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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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의 영업실적과 주요 정책 등 상세한 경영정보를 주주 및 증시 참여자들에게 적기에 제공하는 것은 경영진의 기본 책무입니다"
제2회 한경IR대상을 수상한 이구택 포항제철 사장은 "투명하고 성실한 경영으로 기업가치 증대에 배전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사장은 "포스코 홈페이지에 IR 코너를 만들어 투자자들의 관심사항에 대해 수시로 자료를 제공하는 체제를 갖췄다"며 "자사주 매입과 배당금 증대 등 주주들의 제안사항을 실제로 경영에 반영시켰다"고 덧붙였다.
그는 주주와 경영자 사이의 이해관계를 일치시킬 수 있는 중요한 대화창구로서 IR의 중요성이 점증하고 있다고 강조한다.
이 사장은 이에 발맞춰 지난 2월 서울과 뉴욕에서 CEO 기업설명회를 개최, 적지 않은 성과를 거뒀으며 IR팀을 정예멤버들로 계속 보강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포스코는 지난 94년 10월 까다롭기로 유명한 뉴욕증시에 주식예탁증서(DR)를 발행, 국내 최초로 상장한데 이어 요즘 민영화 절차를 밟고 있어 IR 활동에 더 한층 무게를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사장은 "회사 전부문에 걸쳐 프로세스 혁신 및 전사 통합시스템 도입을 추진중"이라며 "이런 작업의 결실로 효율성과 투명성이 더 강화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제2회 한경IR대상을 수상한 이구택 포항제철 사장은 "투명하고 성실한 경영으로 기업가치 증대에 배전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사장은 "포스코 홈페이지에 IR 코너를 만들어 투자자들의 관심사항에 대해 수시로 자료를 제공하는 체제를 갖췄다"며 "자사주 매입과 배당금 증대 등 주주들의 제안사항을 실제로 경영에 반영시켰다"고 덧붙였다.
그는 주주와 경영자 사이의 이해관계를 일치시킬 수 있는 중요한 대화창구로서 IR의 중요성이 점증하고 있다고 강조한다.
이 사장은 이에 발맞춰 지난 2월 서울과 뉴욕에서 CEO 기업설명회를 개최, 적지 않은 성과를 거뒀으며 IR팀을 정예멤버들로 계속 보강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포스코는 지난 94년 10월 까다롭기로 유명한 뉴욕증시에 주식예탁증서(DR)를 발행, 국내 최초로 상장한데 이어 요즘 민영화 절차를 밟고 있어 IR 활동에 더 한층 무게를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사장은 "회사 전부문에 걸쳐 프로세스 혁신 및 전사 통합시스템 도입을 추진중"이라며 "이런 작업의 결실로 효율성과 투명성이 더 강화될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