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 인터넷 솔루션업체인 엠클릭플러스(사장 오재연)는 자체 개발한 기업용 무선 인터넷 솔루션인 "모피스21" 3백만달러 어치를 대만 ASP(응용소프트웨어 서비스제공)업체인 퀴텍사에 수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를위해 두 회사는 최근 대만 타이페이에서 수출입계약을 체결했으며 엠클릭플러스는 모피스21 중국어판을 제작,이달부터 본격 공급하게 된다.

또 퀴텍사는 이 솔루션을 이용해 대만은 물론 중국 무선 인터넷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모피스21은 휴대폰과 그룹웨어를 연계한 무선 데이터 서비스로 전자우편 작업관리 주소록 재고관리 전자결재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02)590-8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