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재보험협회(이사장 오상현)는 최근 서울 은평구 구산동에 있는 은평천사원에 찾아가 컴퓨터를 추석 선물로 전달했다.

이 컴퓨터는 천사원에서 생활하고 있는 지체장애 고아 등 1백61명의 자립교육에 쓰여지게 된다.

정한용 기자 c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