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자부 조직개편 .. 신산업 정책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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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원부는 신산업 및 전자상거래분야 정책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2개과를 신설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한다고 4일 발표했다.
산자부는 산업정책국 소속의 기존 전자상거래과를 전자상거래관련 법제와 기술개발 등을 담당하는 전자상거래총괄과와 각종 진흥정책을 담당하는 전자상거래지원과로 확대 개편했다.
또 산업혁신과를 신설, 기존의 산업정책과와 중소기업정책반이 맡고 있던 산업인력 및 중소.벤처정책 업무를 담당토록 했다.
이밖에 산업정책국의 유통서비스산업과를 유통서비스정보과로, 산업기술국의 산업표준안전과와 품질디자인과를 각각 산업표준품질과와 디자인브랜드과로 과 명칭을 바꿨다.
김수언 기자 sookim@hankyung.com
산자부는 산업정책국 소속의 기존 전자상거래과를 전자상거래관련 법제와 기술개발 등을 담당하는 전자상거래총괄과와 각종 진흥정책을 담당하는 전자상거래지원과로 확대 개편했다.
또 산업혁신과를 신설, 기존의 산업정책과와 중소기업정책반이 맡고 있던 산업인력 및 중소.벤처정책 업무를 담당토록 했다.
이밖에 산업정책국의 유통서비스산업과를 유통서비스정보과로, 산업기술국의 산업표준안전과와 품질디자인과를 각각 산업표준품질과와 디자인브랜드과로 과 명칭을 바꿨다.
김수언 기자 soo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