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가 이틀 연속 가격제한폭까지 밀렸다.

28일 종가는 2만6천1백50원(액면가 5백원).변호사인 김춘호씨 등은 외국계 컨소시엄과 공동으로 지난 23일 지분 63%를 인수한 뒤 홍콩의 스마트카드 개발업체인 시큐어컴을 사들여 첨단업체로 거듭나겠다고 24일 밝혔다.

시장 반응이 냉담한 것은 A&D관련주에 대한 거품논란과 일부 A&D주의 주가조작 조사설 등 때문으로 풀이된다.

주용석 기자 hohobo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