잎담배 수매대금 1087억원 先지급 입력2000.08.25 00:00 수정2000.08.25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담배인삼공사는 24일 3만1천여 잎담배 경작 계약농가의 영농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올해산 잎담배 예상수매대금의 30%인 1천87억원을 무이자로 미리 지급했다고 밝혔다.공사는 농가당 3백50만원정도가 지급됐다고 덧붙였다.공사는 "이번 지원으로 생산비가 절감되고 잎담배의 품질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김인식 기자 sskiss@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솔루엠, 상장 후 첫 자사주 소각…"주주가치 제고"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솔루엠이 2021년 상장 후 처음으로 자사주 소각을 단행한다. 솔루엠은 100만주 규모의 자사주 소각을 결정, 주주가치 제고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소각 예정금액은 194억... 2 '300만명 개인정보 유출' 모두투어…과징금 7억4000만원 고객 306만여명의 개인정보 유출사고가 발생한 모두투어가 과징금 7억4000여만원을 물게 됐다.13일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여행 중개 서비스인 모두투어를 운영하는 모두투어네트워크에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을 이유로 과징금과... 3 한은 "금리 3번 내렸지만 경제심리 부진…성장률 0.17%p 개선" 한국은행이 작년 10월부터 지난달까지 세차례 기준금리를 인하한 효과로 올해 경제성장률이 0.17%포인트 오를 것으로 분석했다. 한은은 물가 상승과 가계부채 증가에 유의하면서 성장 부진을 막기 위한 기준금리 인하 기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