잎담배 수매대금 1087억원 先지급 입력2000.08.25 00:00 수정2000.08.25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담배인삼공사는 24일 3만1천여 잎담배 경작 계약농가의 영농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올해산 잎담배 예상수매대금의 30%인 1천87억원을 무이자로 미리 지급했다고 밝혔다.공사는 농가당 3백50만원정도가 지급됐다고 덧붙였다.공사는 "이번 지원으로 생산비가 절감되고 잎담배의 품질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김인식 기자 sskiss@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스타벅스코리아, '상생음료' 개발…소상공인 카페 지원 스타벅스코리아(대표 손정현·사진)가 ‘2025 사회공헌 우수 기업’에서 12회 수상하며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스타벅스는 2022년 중소벤처기업부, 동반성장위원회, 전국카페사장협동조... 2 오영주 "미국 관세 피해 중소기업 신속 지원...대기업에도 협조 요청"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5일 "미국 관세 조치로 발생하는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신속하게 점검하고 관세 피해기업의 신속한 경영 정상화와 수출국 다변화 등의 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오 장관은 이날 ... 3 고수온에 씨 마르는 한국 바다…오징어 생산량 70% 넘게 줄었다 지난해 한국 인근 바다에서 잡힌 오징어가 최근 5년 평균보다 70% 넘게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연안에서 오징어 씨가 마르는 동안 원양어업으로 건져 올린 오징어 생산량은 전년 대비 100% 넘게 늘었다. 기후변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