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신탁증권이 국공채펀드등 안정성을 강조한 채권형펀드 3종류를 발매한다.

이와 함께 펀드수수료의 30%를 고객에게 환원시키는 캠페인을 실시한다.

24일 한국투신증권은 ''Smile Again''캠페인의 첫 사업으로 펀드판매 수입의 30%를 고객에게 되돌려주고 안정성을 중시하는 투자성향에 맞춘 채권형펀드 3종류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자녀의 교육자금및 창업자금 마련을 위한 ''n세대 자녀사랑 국공채펀드''는 국공채에 70%이상 투자하는 상품이며 부모명의에서 발생하는 이익금을 매월 자녀통장에 입금해준다.

또 펀드수수료의 30%를 자녀를 위한 보험에 가입해준다.

''초이스국공채펀드''는 국공채에 60% 이상 투자하며 투자기간은 6개월,1년이다. 이밖에 금융소득종합과세에 대비해 ''신종 분리과세 펀드''도 선보인다.

장진모 기자 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