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푸르트-브리지뉴스] 독일의 7월 소비자물가가 전월보다는 0.5%, 1년전보다는 1.9% 올랐다고 연방통계국이 밝혔다.

경제전문가들은 소비자물가지수가 전월보다는 0.4%, 1년전보다는 1.8% 오를 것으로 예측했었다.

1년전보다 1.9% 오르는데 작용한 주요요인은 석유가격의 상승이었다고 통계당국자들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