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4일 경제수석실 산하의 건설교통비서관에 김창섭(52) 건설교통부 항공국장을 내정했다.

신임 김비서관은 경북고와 서울법대를 졸업했다.

청와대는 이에앞서 이인석 건설교통비서관의 제출한 사표를 3일자로 수리했다.

김영근 기자 yg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