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총장 조정원)는 2일 오전11시 서울 캠퍼스 교무위원실에서 일본 오후대학 가게야마 히데유키이사장에게 대학장 "금장"을 수여했다.

이 금장 수여식은 한.일간 우호증진과 양교 학술문화교류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기리기 위해 이뤄졌다.

오후대학은 치과분야에서 명성을 얻고 있는데 경희대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다.

김동민 기자 gmkd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