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7월 제조업활동지수 제자리걸음 입력2000.08.02 00:00 수정2000.08.02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뉴욕-브리지뉴스] 미국제조업경기의 바로미터가 7월에 제자리걸음을 했다. 전국구매관리자협회는 그들이 조사하는 경제활동지수가 7월에 전월과 같은 51.8에 머물렀다고 밝혔다. 이는 경제전문가들이 예측했던 52.5에는 못 미치는 것이다. 한편 6월에는 개인의 소비지출증가율이 3개월만에 처음으로 그들의 소득증가율을 넘어섬으로서 경제의 활황이 지속되고있음을 보여주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Fed, 인플레 전망 상향...경제성장률 전망은 하향조정[Fed워치] 미국 중앙은행(Fed)이 시장의 예상대로 금리를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Fed는 지난 이틀간 진행된 연방 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 현재 정책금리 수준인 연 4.25~4.5%를 그대로 유지... 2 [속보]Fed, 예상대로 금리 동결…"경제전망에 대한 불확실성 증가" 언급[Fed워치] 미국 중앙은행(Fed)이 시장의 예상대로 금리를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Fed는 지난 이틀간 진행된 연방 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 현재 정책금리 수준인 연 4.25~4.5%를 그대로 유지... 3 텐센트,"올해 AI인프라 등에 100억달러 이상 투자" 세계 최대 게임회사로 꼽히는 텐센트는 2023년 이래 가장 급격한 매출 성장을 기록하고 올해 AI인프라 등에 대한 투자를 크게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19일(현지시간) 블룸버그와 CNBC에 따르면, 텐센트는 4분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