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0.07.29 00:00
수정2000.07.29 00:00
기업 구조조정전문회사인 서경인베스트먼트(대표이사 김찬)는 28일 한빛은행 등 금융권 부실채권에 대한 인수작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이를 위해 한빛은행 등과 CA(비밀유지계약)를 체결하고 컨소시엄을 구성해 5백억원 규모의 구조조정펀드를 조성키로 했다.
대상기업의 구조조정은 적대적 인수합병 또는 부실채권 인수 등을 통해 시행되며 추후 자산 분할매각 또는 제3자인수 등을 통해 자금을 회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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