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플파워 NGO] '인천중소정보통신협회'..SW센터 설립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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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년 12월 인천중소정보통신협회 창립
<>소프트웨어 지원센터 설립지원
<>시립 인천대 지역연구센터 설립지원
<>인천대 멀티미디어 연구센터 산학협동
<>인천시민 정보화 교육
<>주소 : 인천시 남동구 구월1동 1126의 3 세정빌딩 7층
<>전화 : (032)434-0850
---------------------------------------------------------------
인천중소정보통신협회(이하 협회)는 중소 정보통신 기업간 기술교류와 협력을 통해 인천지역 정보통신 산업을 키우겠다는 중소기업들의 의지가 모여 4년전 탄생했다.
정보통신을 비롯한 벤처들이 서울로 집중하는 상황에 비춰 상당히 의미있는 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협회 구성 당시 인천지역 정보통신업체는 수십개에 불과했고 각종 지원 및 기반시설도 열악했다.
IMF를 맞아 초기 운영에 어려움을 겪다보니 회원사들마다 심각한 자금난과 판매난으로 협회일에 제대로 참여하기 힘든 상황이었다.
그런 가운데도 악전고투끝에 지난 98년 인천소프트웨어 지원센터 설립지원,멀티미디어 지원센터 설립지원,인벡스 전시회,인천시 정보화지원단 사업참여 등의 활동을 펼쳤다.
또 지난해에는 학교전산망 구축에 따른 각급학교와 인천창업한마당 사업참여를 지원했다.
특히 6백50여명의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보화 교육은 좋은 반응을 얻었다.
협회는 올해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인천대 멀티미디어연구센터,인하대 서해안 연안센터,황해권 수송시스템 연구센터와 산학협동사업을 진행중이다.
또 지역정보화 사업으로 지난 4월 교육센터를 개설,상반기중 1천5백명의 시민정보화 교육을 실시하는 성과를 거뒀다.
협회는 하반기에 한국노총 간부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다음달부터 한국정보문화운동협의회 진보네트워크센터와 공동으로 ''홈페이지 우리손으로''라는 사업을 실시,참여단체의 신청을 받고 있다.
협회의 이같은 노력으로 소프트웨어 개발 40개사를 비롯 하드웨어 유통사 21개,시스템 통합업체 9개,인터넷 관련사 30개 등 모두 1백개사가 참여하는 ''지역 통신업체 대표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인천=김희영 기자 songki@hankyung.com
<>소프트웨어 지원센터 설립지원
<>시립 인천대 지역연구센터 설립지원
<>인천대 멀티미디어 연구센터 산학협동
<>인천시민 정보화 교육
<>주소 : 인천시 남동구 구월1동 1126의 3 세정빌딩 7층
<>전화 : (032)434-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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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소정보통신협회(이하 협회)는 중소 정보통신 기업간 기술교류와 협력을 통해 인천지역 정보통신 산업을 키우겠다는 중소기업들의 의지가 모여 4년전 탄생했다.
정보통신을 비롯한 벤처들이 서울로 집중하는 상황에 비춰 상당히 의미있는 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협회 구성 당시 인천지역 정보통신업체는 수십개에 불과했고 각종 지원 및 기반시설도 열악했다.
IMF를 맞아 초기 운영에 어려움을 겪다보니 회원사들마다 심각한 자금난과 판매난으로 협회일에 제대로 참여하기 힘든 상황이었다.
그런 가운데도 악전고투끝에 지난 98년 인천소프트웨어 지원센터 설립지원,멀티미디어 지원센터 설립지원,인벡스 전시회,인천시 정보화지원단 사업참여 등의 활동을 펼쳤다.
또 지난해에는 학교전산망 구축에 따른 각급학교와 인천창업한마당 사업참여를 지원했다.
특히 6백50여명의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보화 교육은 좋은 반응을 얻었다.
협회는 올해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인천대 멀티미디어연구센터,인하대 서해안 연안센터,황해권 수송시스템 연구센터와 산학협동사업을 진행중이다.
또 지역정보화 사업으로 지난 4월 교육센터를 개설,상반기중 1천5백명의 시민정보화 교육을 실시하는 성과를 거뒀다.
협회는 하반기에 한국노총 간부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다음달부터 한국정보문화운동협의회 진보네트워크센터와 공동으로 ''홈페이지 우리손으로''라는 사업을 실시,참여단체의 신청을 받고 있다.
협회의 이같은 노력으로 소프트웨어 개발 40개사를 비롯 하드웨어 유통사 21개,시스템 통합업체 9개,인터넷 관련사 30개 등 모두 1백개사가 참여하는 ''지역 통신업체 대표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인천=김희영 기자 songk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