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기 서울대병원 핵의학과 교수팀은 갑상선의 재발여부를 정확하게 진단할수 있는 양전자방출단층촬영(PET)을 개발, 94%의 진단정확도를 보였다고 밝혔다.

이 진단법은 방사성요오드에 불화디옥시포도당(FDG)을 결합시켜 포도당 대사가 높아진 암부위를 파악하기 쉽게 했다.

기존 초음파검사나 컴퓨터단층촬영(CT)은 재발암이나 초기암에 대한 식별효과가 떨어져 20~30%에서 진단할수 없는 한계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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