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은 한국애보트사로부터 약용 비듬샴푸 ‘셀스타’를 도입,오는 9월 판매에 들어간다고 27일 밝혔다.

이 제품은 셀레늄모노설파이드(SeS)성분으로 비듬 지루성피부염 백선균 등을 제거하는 전문 치료제다.

동성 관계자는 “셀스타는 무자극에다 효과가 빨리 나타나는 장점을 지녔다”고 설명했다.

동성제약은 이 제품의 연간 매출을 15억원대로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