株價 9P 올라 851 .. 코스닥 보합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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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주가지수가 850선을 돌파하면서 상장주식의 시가총액이 다시 3백조원을 넘어섰다.
외국인이 2천4백16억원어치나 매수우위를 보였다.
금융노조의 파업강행 움직임도 주가에 영향을 주지 못했다.
10일 종합주가지수는 지난 7일보다 9.73포인트 오른 851.47에 마감됐다.
이날 시가총액은 3백1조7천5백50억원을 기록, 지난 4월10일(3백3조9천8백90억원) 이후 3개월만에 3백조원을 넘어섰다.
증권주가 전 종목이 오르는 초강세를 보였으며 삼성전자 SK텔레콤도 외국인의 강력한 매수세에 힘입어 오름세를 보였다.
미국의 나스닥지수가 4,000선을 회복했다는 소식에 힘입어 코스닥지수도 0.43포인트 오른 142.08을 기록했다.
코스닥시장에선 건설 금융주가 오른 반면 한통프리텔 새롬기술 다음등 시가총액 상위종목이 약세권에 머물렀다.
최명수 기자 may@hankyung.com
외국인이 2천4백16억원어치나 매수우위를 보였다.
금융노조의 파업강행 움직임도 주가에 영향을 주지 못했다.
10일 종합주가지수는 지난 7일보다 9.73포인트 오른 851.47에 마감됐다.
이날 시가총액은 3백1조7천5백50억원을 기록, 지난 4월10일(3백3조9천8백90억원) 이후 3개월만에 3백조원을 넘어섰다.
증권주가 전 종목이 오르는 초강세를 보였으며 삼성전자 SK텔레콤도 외국인의 강력한 매수세에 힘입어 오름세를 보였다.
미국의 나스닥지수가 4,000선을 회복했다는 소식에 힘입어 코스닥지수도 0.43포인트 오른 142.08을 기록했다.
코스닥시장에선 건설 금융주가 오른 반면 한통프리텔 새롬기술 다음등 시가총액 상위종목이 약세권에 머물렀다.
최명수 기자 m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