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가 미국 PGA투어 애드빌웨스턴오픈 1라운드에서 공동 57위를 달리고 있다.

최경주는 7일 오전(한국시간) 미 일리노이주 로몽의 코그힐GC(파72)에서 벌어진 대회 첫날 이븐파를 쳤다.

타이거 우즈는 2언더파 70타로 공동 29위로 경기를 마쳤다.

닉 프라이스는 9언더파 63타를 몰아치며 짐 퓨릭을 3타차로 따돌리고 단독선두에 나섰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