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새 신장적출술 실시 .. 양승철 세브란스 비뇨기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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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철 연세대 신촌세브란스병원 비뇨기과 교수는 신장이식수술시 신장을 떼낼 때 가장 적게 흉터를 남기고 회복도 빠른 수술법을 76명의 환자에게 실시한 결과 환자의 만족도가 크게 높아졌다고 밝혔다.
새로운 신장적출방법은 옆구리를 5~7cm 절개하고 거상기를 넣어 복근과 복막을 들어올린 후 내시경을 넣고 신장을 떼내는 수술이다.
기존 개복수술의 경우 복근을 잘라야 하기 때문에 흉터가 크게 남았고 회복하는데도 많은 시간이 걸렸다.
또 복강에 이산화탄소를 주입해 복근과 복막을 들어올리고 수술할 경우에는 수술공간이 좁아 시간이 오래 걸리고 이산화탄소로 인해 혈액순환이 저해되는 단점이 있었다.
(02)361-5803
새로운 신장적출방법은 옆구리를 5~7cm 절개하고 거상기를 넣어 복근과 복막을 들어올린 후 내시경을 넣고 신장을 떼내는 수술이다.
기존 개복수술의 경우 복근을 잘라야 하기 때문에 흉터가 크게 남았고 회복하는데도 많은 시간이 걸렸다.
또 복강에 이산화탄소를 주입해 복근과 복막을 들어올리고 수술할 경우에는 수술공간이 좁아 시간이 오래 걸리고 이산화탄소로 인해 혈액순환이 저해되는 단점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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